중앙일보

입력

오늘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시인은 사랑니의 아픔이 내 몫이라 간직하겠다지만, 엄살 많은 '투데이'는 충치의 고통을 못 견뎌 결국 치과를 찾았습니다.

마취가 풀려가면서 아픔이 점점 심해지네요. 튼튼한 이가 오복 중 하나라더니 그말이 딱 맞습니다. 치아 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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