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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뜨는 '700마켓'엔 700종의 상품만 판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최근 등장한 ‘700마켓’ 점포가 유통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농수산홈쇼핑(대표 이효림)이 운영하는 신개념 ‘700마켓’은 500㎡(150평 규모)로 인건비, 광고비,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해 가격 파괴를 선보인 것이 주요 특징이다.

‘700마켓’은 1호점인 송죽점을 시작으로 병점점, 수원성대점, 군포동당점, 수원망포점, 화성 진안점등 6개의 점포가 출점한 상태다. '700마켓'은 7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며 생활 필수품 등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대형 마트와 비교해 제품의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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