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작은갤러리

현란하고 야성적인 포스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요코 다다노리 포스터’전( 30일까지 서울 동숭동 제로원디자인센터, 02-745-2490, 신문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02-397-2844)

‘일본의 앤디 워홀’로 불리는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의 1965년 이래 올해에 이르는 포스터를 보여준다. 그의 작업은 과거와 현대, 미래를 잇는 무궁한 소재와 다양한 재료로 이뤄져 있으며 가장 일본적 스타일이라고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