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이효리 이번엔 채연, '긴머리 싹둑, 표정은 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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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가수 채연씨도 톰보이 열풍에 동참했습니다.

채연씨는 최근 후속곡 활동에 맞춰 3년간 길러온 긴 머리를 커트머리 스타일로 바꿨습니다.

채연의 커트머리는 윤은혜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부시시한 연출이 가능한 자연스러운 커트로 채연씨의 태닝한 피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헤어스타일을 바꾸던 날 채연씨는 헤어샵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채연씨는 어렵게 기른 머리여서 조금은 아쉽지만, 마음에 든다며 새 헤어스타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밖에도 메이크업과 헤어와 완성된 후 톰보이로 변신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채연씨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접한 팬들은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호응을 보였습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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