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손영래씨 일시 석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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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앤문 감세청탁 의혹 사건과 관련, 지난해 12월 29일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손영래 전 국세청장이 지난 22일 모친상에 참석하기 위해 구속집행정지 처분을 받고 서울구치소에서 잠시 석방됐다. 孫전청장은 26일 다시 수감된다.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지난 10일 구속 수감된 열린우리당 정대철 의원도 21일 자형(姉兄)의 발인에 참석하기 위해 5시간 동안 풀려났다가 다시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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