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원하고 화려한 파도 위의 ‘발레’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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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11면

25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키키 해변에서 열린 세계 탠덤 서핑대회 준결승에서 캘리포니아 출신의 캘립 윌본-웬디 린 조가 경기하고 있다. 이 대회는 일주일 동안 열리는 듀크 해양축전의 일부. 듀크 해양축전은 1890년 8월 24일에 태어난 전설적인 서핑선수 듀크 카하나모쿠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탠덤 서핑은 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겨루는 서핑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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