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술씨 등 설 연휴 뒤 본격 소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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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를 수사 중인 김진흥(金鎭興)특검팀은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주부터 관련자들을 본격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특검팀은 이를 위해 검찰 조사에서 드러나지 않은 최도술(崔導術.구속)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 관련자들의 차명계좌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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