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드시고 한살 더 먹으셔야죠!

중앙일보

입력

피치못할 사정으로 홀로 설연휴를 보내야 하는 분들을 위한 '투데이'의 선물입니다. 달려가 직접 떡국 한그릇 대접하고 싶지만 '투데이' 역시 민족의 대이동에 동참해야할 처지라 마음만 전합니다. 떡국도 드시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아! 그리고 아직 새뱃돈 받을 연배이신 복받은 분들은 지갑 두둑해지길, 넘치는 설음식 때문에 애써 유지해온 몸매 망치는 일 없길, 고향 가시는 길 너무 막히지 않길, 마지막으로 밝은 마음으로 26일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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