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와 한국체대가 핸드볼큰잔치 2차대회 결승리그 남녀부에서 나란히 2승을 거두며 우승고지를 향한 쾌조의 행진을 계속했다.
한체대는 18일 결승리그 여자부 첫날 경기에서 국가대표 주포 콤비인 洪廷昊(9득점)吳成玉(4득점)의 세트플레■ 를 중심으로폭넓은 공격을 펼쳐 국가대표 李尙恩(7득점)韓善熙(4득점)가 분전한 진주햄을 30-21로 여유있게 꺾고 예선전적을 포함,2승을 기록했다.
한체대의 게임메이커 오성옥은 이날 4개의 결정적인 어시스트를기록,시즌통산 40개로 이 부문 선두에 나섰다.
◇제7일(18일.대전충무체) ▲남자부 상위리그 상무 37 19-1318-14 27 원광대 (2승) (2패) ▲동 여자부 한체대 30 15-915-12 21 진주햄 (2승) (2패) ▲남자부 하위리그 성균관대 35-26 조선대 (2승) (2패)▲동 여자부 청주시청 27-26 종근당 (1승1무)(1승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