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단신>中國대사관,영화시사회 성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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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22일 서울 연강홀에서 열린 93년 칸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覇王別姬』시사회에 中國대사관 직원 및 서울주재 중국상사 직원과 그 가족 70여명이 대거 참석,고국의 영화를 보며 향수를 달래는 모습들.
이날 시사회에 참석했던 중국대사관의 한 외교관은『칸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우리 나라 영화를 외국에서 보는 감회는 각별한것』이라며『그저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영화를 본 소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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