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흔 환경처(12·21 개각 새장관 프로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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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법제처만 27년간 지킨 법률통
서울대 법대 졸업후 서기로 공직생활을 시작,차장까지 27년간 법제처를 지킨 법률통. 5공 헌법제정때는 기확관리관으로 실무적인 역할을 도맡았었다. 88년이후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으로 보여준 탁월한 중재·조정능력과 환경보전에 대한 열정이 발탁의 배경일 것이라는 추측. 독실한 불교신자로 휴가 때마다 절을 찾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부인 손현남씨(57)와 1남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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