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前건설장관 1千만엔臺 수뢰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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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東京 로이터.AFP=聯合]나카무라 기시로(中村喜四郎)前 日本건설상이 東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거대 건설회사의 한 중역으로부터 1천만엔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14일 크게 보도했다.일본의 주요 TV 및 신문들은 이 날 그가 東京의 북쪽에 위치한 이바라키縣 지사에게 뇌물을 건네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지마社의 기요야마 신지 부회장으로 부터 1천만엔의 비밀자금을 현금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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