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국밥집 여씨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자 문병 왔던 오씨는 쓸쓸하게 살지 말고 이 기회에 양자를 하나 들이라고 얘기한다. 여씨 할머니가 오씨의 얘기에 솔깃했다는 소문이 전해지자 순달 내외와 병구·옥주는 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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