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이정민 4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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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이형택(봉의고), 이정민(마포고)이 제37회 장호 배 전국고교우수선수 초청테니스대회 남고부 4강에 올랐다.
남고 랭킹1위 이형택은 10일 판교 호남정유코트에서 벌어진 남고부 준준결승전에서 강 서브에 이은 네트 점령으로 정희성(삼일공고)을 2-0(7-6, 6-1)으로 제압했으며 이정민도 2번 시드 김종낙(사레지오고)을 2-0(6-2, 7-5)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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