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지 무질서 집중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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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시는 10일∼8월31일까지 도봉산 등 주요 행락지에서 불법취사·오물방기·음주소란등 무질서행위에 대해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특히 시는 이 기간 중 종래의 계도위주활동 대신 강력한 단속을 실시, 무질서행위가 적발되면 현장에서 불법취사의 경우 10만∼3만원, 오물방기와 음주소란은 2만5천원을 부과하고 불응자는 관계법에 따라 고발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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