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창간 2주년 자녀 교육비 드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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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 애독자들께 감사드립니다. 프리미엄은 창간 2주년을 맞아 다양한 교육관련 상품을 마련했습니다. 많은 응모를 부탁합니다. 프리미엄 교육면 'Hi 에듀' 는 좀더 친숙하고 알찬 지면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제보 및 교육 상담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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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쿨링 캠프

“올 겨울방학엔 해외 ‘스쿨링 캠프’를 떠나자.”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푸짐한 ‘Hi 에듀 선물’ 이벤트를 연다. 중앙일보 프리미엄 교육자문 업체들이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상품을 내놓았다. 총 8개 교육업체가 참여했다.

스쿨링 캠프가 우선 눈에 띈다. 미주 등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선 방학기간인 내년 1,2월 수업이 진행된다.
미국·캐나다·뉴질랜드 학교가 대상이다. 캐나다의 경우 위니펙교육청이 학교를 개방하고, 캠프 학생들을 같은 반 친구 가정에 홈스테이시킨다. 총 경비 830만원이 드는 이 캠프에 초등4~중1 학생 한 명을 초대한다. 내년 1월 한달간 미국 동부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정규 수업과 동시에 현지 학생과 사귈 수 있다. 덤으로 워싱턴·보스턴·뉴욕 투어를 간다

국제학교 캠프도 있다. 베이징의 호주국제학교에서 보름간 영어·중국어를 배운다.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외국인 학교(AISB)와 중국어로 진행하는 학교(BIS)가 같은 캠퍼스에 있다.
초현대식 기숙사에서 중국의 상류층 자녀들과 함께 생활한다. 초·중학생 10명을 뽑아 내년 1월 초 보낸다.

 영어 실력과 리더십을 키우는 필리핀 캠프도 눈여겨 볼 만.
원어민 교사로부터 일대일 영어 수업을 받는다. 보라카이의 특급 호텔에 묵으며 수영·스노쿨링·세일링 보트 등 참여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온라인 강의 수강권도 푸짐하다. 고2 학생(300명 선정)이 한달간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초등4~6년 학생(5명) 대상의 온라인 iBT 3개월 수강권도 있다.
특목고 및 대입 컨설팅 전문가들은 맞춤형 학습 및 입시 전략 상담을 해준다. 

프리미엄 조한필 기자 chopi@joongang.co.kr

▶응모방법=프리미엄 2면과 홈페이지(www.jjlife.com)에서 자세한 교육 상품을 확인하고, 홈페이지에서 응모하세요. 16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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