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진출 한우리외식산업 배당금 첫 송금(기업 기업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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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국 북경에 합작으로 한식당인 북경서라벌주가를 운영중인 식당전문업체 한우리외식산업(주)에 최근 지난해 영업실적에 대한 이익금을 배당받아 전체투자액의 45%에 해당하는 16만9백93달러를 송금받았다.
북경서라벌주가는 총자본금이 65만달러로 지난 91년 한우리외식산업이 55%,중국측이 35%,럭키금성상사가 10%를 각각 투자,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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