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가 발행하는 월간 시사종합지『월간중앙』이 상금을 1천만원으로 대폭 올려 1993년도 논픽션을 모집합니다.
문민정치 시대와 함께 창간 25주년을 맞은『월간중앙』이 잡지 저널리즘의 새로운 영역을 확대하고 과감한 필자 발굴을 위해 벌이는 이 뜻깊은 사업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 권위의논픽션 공모행사로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몸소 겪은 역사 현장 또는 한시대 사건의 생생한 증언에서부터 남기고 싶은 개인의생활체험까지 이 시대 잡지문화의 새로운 토양이 될 알뜰한 노작을 기다립니다.
▲모집 내용=대소사건의 현장과 순간 등을 기록한 사건 체험, 고백수기와 직업기록, 일상생활 수기 등 사실에 입각해 증언해 주는 논픽션물
▲원고 분량-2백자원고지 2백장 정도
▲시상=최우수작 1편 3백만원, 우수작 2편 각 2백만원, 가작 3편 각1백만원
▲원고 마감=93년 5월31일
▲심사=본사가 위촉한 심사위원
▲당선작 발표=중앙일보 지상(7월20일자)및『월간중앙』8월호
▲보낼 곳=우편번호 100-759 서울 중구 순화동7 중앙일보사『월간중앙』편집실 논픽션 담당자 앞
▲기타=필명을 사용했을 경우 반드시 본명을 밝힐 것 ②응모 원고는 반환하지 않음 ③수상작 판권은 게재 완료 후 2년간 본사가 소유함 ④문의(751)5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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