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7일 인도네시아 바탐섬 항나딤 공항 3단계 확장공사를 2억8천만달러(2천2백4억원)에 계약했다.
현대건설은 95년 11월까지 건평 8천6백평규모의 3층 콘크리트 철구조 여객터미널을 짓고 공항외곽도로 10.5㎞를 건설한다.
항나딤 공항건설은 2005년까지 5단계에 걸쳐 추진되는 공사로 현대건설은 지난해 11월 준공한 2단계 공사에 이어 이번에 3단계 공사를 맡게됨에 따라 앞으로 4,5단계 공사 수주에도 유리한 입장에 놓이게 됐다.
현대건설은 17일 인도네시아 바탐섬 항나딤 공항 3단계 확장공사를 2억8천만달러(2천2백4억원)에 계약했다.
현대건설은 95년 11월까지 건평 8천6백평규모의 3층 콘크리트 철구조 여객터미널을 짓고 공항외곽도로 10.5㎞를 건설한다.
항나딤 공항건설은 2005년까지 5단계에 걸쳐 추진되는 공사로 현대건설은 지난해 11월 준공한 2단계 공사에 이어 이번에 3단계 공사를 맡게됨에 따라 앞으로 4,5단계 공사 수주에도 유리한 입장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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