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굿판 담은 사진 1백여장도 수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83년부터 기획 출간된 『한국의 굿』시리즈를 20권으로 마무리짓는 마지막 4권.
사진작가 김수남씨가 전국의 굿판을 돌며 필름에 담은 생생한 굿판의 모습을 지역별로 각각 1백여장의 사진에 담아 정리했고 국문학·민속학·인류학·종교학·정신분석학·교육학·음악·무용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황해도 지노귀굿』편은 김인회, 『거제도 별신굿』은 황루시, 『위도 띠배굿』은 임석재, 『서울 진오기긋』은 조흥윤·이보형이 각각 썼다. <열화당·각권 1백쪽 내외·5천원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