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평화회담 논의/아랍외무회의 제의/시리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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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카이로=연합】 시리아는 중동평화협상 관련 당사자인 팔레스타인 및 아랍국들에 오는 28일 다마스쿠스에서 회동,차기 협상에 관한 공동입장을 논의할 것을 제의했다고 이집트의 알 아흐람지가 13일 소식통들을 인용,보도했다.
이 신문은 파루크 알 샤라아 시리아 외무장관이 요르단·레바논 및 이집트 외무장관들에게 초청장을 보냈다고 전했다.
시리아는 다음달 20일 워싱턴에서 열기로 예정된 제9차 평화협상을 재개토록 하기 위해 지난 11일 추방 팔레스타인인 문제해결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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