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대한중석 땅 주차장용지 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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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5일 지난 85년 공공주차장 용지로 지정한 중구 명동1가10의1 대한중석 사옥부지 4백36평을 주차장 용지에서 해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이곳에 공공주차장을 설치할 경우 시간당 2만5천원의 주차료를 받아야 채산성이 맞는데다 장기적으로 지하철 체계가 갖춰지면 도심의 차량접근을 억제할 필요가 있어 주차장 용지에서 해제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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