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추워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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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새해 첫 주말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은 영하 6도~3도, 낮 기온은 3~10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휴일인 4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 속에 전날보다 기온이 2~3도 떨어지면서 서울의 기온이 영하 3도~2도에 머무르는 등 다소 쌀쌀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4일부터 내려가기 시작한 수은주는 다음주 내내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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