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현, 서훈현에 고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10대 도전자」로 화제를 모았던 윤성현 3단(18)이 조훈현 9단과의 패왕 전 도전 5번 기 첫 판에서 고배를 마셨다.
윤 3단은 조 9단이 15년간아성을 지켜 온 패왕에 도전, 5일 한국기원에서 제1국을 가졌으나 백을 쥐고 1백63수만에 불계패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