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가대표평가전 한국대 우즈벡 경기에서 한국의 첫골을 성공시킨뒤 기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5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조재진은 전반 8분 송종국의 발을 떠나 중앙으로 연결된 패스를 슛으로 연결에 첫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우즈벡 진영과 우리 진영을 오가던 공은 전반 22분 좌측 염기훈의 크로스로 이어졌으며 조재진에 의해 헤딩슛 골로 터졌다.
8시부터 시작된 우즈베키스탄전 축구 중계는 SBS에 의해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