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3부(박휴상부장검사)는 25일 마구잡이 체외수정 시술혐의로 경희의료원과 이 병원 서병희 전 산부인과 부교수(43)를 보사부가 정식 고발해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보사부로부터 관련기록 일체를 넘겨받고 이날 오후 조모씨(38) 등 불임클리닉 연구원 3명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 또 금명간 서씨와 의료원 관련자들을 소환,에이즈예방법 및 의료법위반 여부를 집중수사키로 했다.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3부(박휴상부장검사)는 25일 마구잡이 체외수정 시술혐의로 경희의료원과 이 병원 서병희 전 산부인과 부교수(43)를 보사부가 정식 고발해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보사부로부터 관련기록 일체를 넘겨받고 이날 오후 조모씨(38) 등 불임클리닉 연구원 3명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 또 금명간 서씨와 의료원 관련자들을 소환,에이즈예방법 및 의료법위반 여부를 집중수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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