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리스카시 한미연합사령관은 14일 용산 미8군 영내 하텔하우스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남북간 핵협상에서 중대한 진전이 없는한 올해 팀스피리트훈련은 예정대로 실시될 것』이라고 말하고 종전과 같이 외국참관인들의 훈련참관도 이미 초청해 놓았다고 밝혔다.
리스카시사령관은 북한의 핵개발위협과 관련,『비핵화선언은 반드시 이행돼야 하며 이는 미국과의 모든 관계발전을 위한 절대적 전제조건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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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리스카시 한미연합사령관은 14일 용산 미8군 영내 하텔하우스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남북간 핵협상에서 중대한 진전이 없는한 올해 팀스피리트훈련은 예정대로 실시될 것』이라고 말하고 종전과 같이 외국참관인들의 훈련참관도 이미 초청해 놓았다고 밝혔다.
리스카시사령관은 북한의 핵개발위협과 관련,『비핵화선언은 반드시 이행돼야 하며 이는 미국과의 모든 관계발전을 위한 절대적 전제조건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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