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혐의/가수 이현우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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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지검 강력부 정선태검사는 12일 인기가수 이현우씨(26·본명 이상원) 등 5명이 두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적발,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4월 서울 이태원동 디스코클럽에서 미국인으로부터 건네받은 대마초 7g을 이재혁씨(20·대학생·구속)와 함께 두차례에 걸쳐 피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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