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태씨 도록 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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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조각가 최종태씨(서울대 교수)의 40년 화 업을 총 정리한 도록이 최근에 나왔다(가나아트간).
이 도록은 조각·돌부조·파스텔화·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작품들을 집대성, 최씨의 예술세계가 갖고 있는 폭과 깊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산문집『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만들고 싶다』가 민음사에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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