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GM결별/월내 최종매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우그룹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사가 이달안으로 뉴욕에서 대우자동차 합작관계 청산을 위한 최종계약서에 서명한다.
서형석 대우그룹기획조정실장(사장급)은 21일 『GM과의 결별조건에 합의,이달초 가서명했으며 주거래은행·재무부 등에 법적 절차를 밟아 이달안으로 뉴욕에서 합작청산합의서에 최종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