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1도 등, 중서부 올들어 가장 더워

중앙일보

입력

11일은 서울의 기온이 올 최고인 30.7도를 기록한 전날보다 더위가 더 기승을 부려 서울 31도 등 중서부지방은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오전 5시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 19.6도, 수원 17.5도, 철원 16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m에서 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12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위도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1.0m에서 2.5m로 점차 높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m에서 1.5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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