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소전(7월 17일까지 서울 청담동 샘터화랑02-514-5122)
생각을 버리려면 외딴 섬에 묵어 보게.
벼랑에 핀 난초 향기 나그네를 홀리고
흔들리는 물 위에서 청둥오리 존다네.
휴대전화도 e-메일도 닿지 않는 곳에서
황금빛 부신 해가 수평선에 잠기지.
한밤에 산책할 땐 고개를 들어보게.
자연의 세찬 기운이 하늘에서 덮칠 거야.
마음을 씻어내려면 그때가 기회일세.
이강소전(7월 17일까지 서울 청담동 샘터화랑02-514-5122)
생각을 버리려면 외딴 섬에 묵어 보게.
벼랑에 핀 난초 향기 나그네를 홀리고
흔들리는 물 위에서 청둥오리 존다네.
휴대전화도 e-메일도 닿지 않는 곳에서
황금빛 부신 해가 수평선에 잠기지.
한밤에 산책할 땐 고개를 들어보게.
자연의 세찬 기운이 하늘에서 덮칠 거야.
마음을 씻어내려면 그때가 기회일세.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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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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