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범죄 어떻게 진화했나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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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01면

현직 법원장이 ‘전화 낚시질(보이스 피싱)’에 당했다. 4월 한 달 동안에만 640명이 걸려들었다. 2000년 단순 사기 메일을 보내는 수법으로 시작된 피싱은 ‘떡밥 사이트형’ ‘악성코드 심기형’이 등장했다. 뻔한 수법에 왜 다들 속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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