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 노조 재출범/위원장 등 새로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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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울산=김상진기자】 집행부 와해로 7개월동안 표류해 왔던 울산 현대자동차 노조가 21일 제4대 위원장에 윤성근씨(30·공작사업부)를 선출,정상을 되찾았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올해초 경영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노사분규로 제3대 집행부(위원장 이헌구·31·구속중)가 와해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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