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로 포장등 주민 숙원사업 136건 연내 마무리|경기도 남양주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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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기도 남양주군은 21일 29억6천만원을 들여 마을 진입로 포장·하수도 정비등 모두 1백36건의 주민숙원사업을 8월부터 일제히 착공, 올 연말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
군은 숙원사업에 14억2천8백만원을 투입, ▲마을회관 건립 7건(2억5천6백만원) ▲마을진입로 포장공사 33건(5억8천6백만원) ▲소하천 정비 13건(2억9천1백만원) ▲하수도정비 6건(5천6백만원) ▲기타 13건(2억3천9백만원) 등 72건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또 12억2천4백만원을 들여 와부읍 덕소∼도곡리간 옹벽공사, 진접읍 내각리 내각교 복구공사, 와부 읍민회관에 독서실·예식장 설치, 진건면 진관리 양수장 보수공사등 59건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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