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후 나의 일기'에는 어떤 내용이?

'15년후 나의 모습'

다들 궁금하시죠? 어떤 모습일지…

평범하게 여우같은 색시, 믿음직스런 신랑 만나 결혼에 골인해서 토끼같은 아이들 낳고 기르며 잘 먹고 잘 사는 모습을 상상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허황되지만, 이월된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한번에 팔자 고치는 꿈을 꿀수도 있고… 또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 있는 꿈도 꿀수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꿈꾸는 일은 누구에게나 자유입니다. 설령 그것이 상상에만 그치더라도 말입니다. 지금은 백지처럼 하얗게 느껴지지만, '15년후 나의 모습'을 완성시키는 건 자신이지 않겠어요?

아마 간절히 소망하고 바란다면 조금은 그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어른들은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투데이 가족 여러분!

오늘은 일찍 귀가하시어 '15년후 나의 일기'를 적어보세요! 자신의 삶의 지표가 될 만한 일기를 남기는 것도 의미있는 일 일테니까요.

아래 내용은 어느 유머게시판에 올라왔던 '15년후의 나의 일기'입니다. (읽는분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재미는 물론 황당하기까지 하죠.)

자료출처 : 웃긴대학

<조인스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