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9일 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봉축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나눔과 화합의 등' 점등식이 열렸다. 경주 불국사 다보탑을 형상화한 높이 21m의 이 등은 24일 부처님오신날까지 불을 밝힌다.
박종근 기자
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9일 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봉축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나눔과 화합의 등' 점등식이 열렸다. 경주 불국사 다보탑을 형상화한 높이 21m의 이 등은 24일 부처님오신날까지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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