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장 일본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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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문화부는 12일 건설공사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일본어 순화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 순화안은 국어 심의회 국어순화 분과위(위원장 이응백·전 서울대 교수) 위원 및 장기인 전 건축가 협회장 등 전문가들이 조달청 건설현장에서 수집한 3백92개의 용어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확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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