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 10개 회교국/정상회담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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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모스크바 AFP·연합=본사특약】 카자흐·투르크멘 등 구소련소속 중앙아시아 4개국과 이란·파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10개 회교국가 정상회담이 9일 투르크멘 수도 아슈하바트에서 개막됐다.
이틀예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이지역 회교권국가들의 무역·관광·관세협정 체결 등 회교권경제블록 결성을 위한 것이라고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초청된 타지크는 국내정치위기를 이유로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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