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가 발행하는 월간 시사종합지『월간중앙』이 1992년도 논픽션을 모집합니다.
민주화시대와 함께 창간 24주년을 맞은『월간중앙』이 잡지 저널리즘의 새로운 영역을 확대하고 과감한 필자 발굴을 위해 벌이는 이 뜻깊은 사업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몸소 겪은 역사현장 또는 한시대 사건의 생생한 증언에서부터 남기고 싶은 개인의 생활체험까지 이 시대 잡지문화의 새로운 토양이 될 알뜰한 노작을 기다립니다.
▲모집내용=대소 사건의 현장과 순간 등을 기록한 사건체험·고백수기와 직업기록·일상생활수기 등 사실에 입각해 증언해주는 논픽션물
▲분량=2백자원고지 2백장정도
▲시상=최우수작 1편 3백만원, 우수작 2편 각 2백만원, 가작 3편 각 1백만원
▲원고마감=92년5월30일
▲심사=본사가 위촉한 심사위원
▲당선작 발표=중앙일보 지상(7월20일자)및『월간중앙』8월호
▲보낼 곳=우편번호 100-759 서울 중구 순화동7 중앙일보사『월간중앙』편집실 논픽션 담당자 앞
▲기타=①필명을 사용했을 경우 반드시 본명을 밝힐 것 ②응모원고는 반환치 않음 ③수상작의 판권은 게재 완료 후 2년간 본사가 소유함 ④문의 751-5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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