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체육부장관 오소조 오늘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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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국의 오소조 국가체육운동위원회주임(체육부장관)이 이진삼 체육청소년부장관 초청으로 26일부터 7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중국의 각료로는 처음 쌍무적관계로 방한하는 오소조 주임일행은 체류기간중 김운용 IOC(국제올림픽위원회)집행위원등 국내 체육계 주요인사들과 폭넓은 접촉을 가지면서 양국간 체육교류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현대·포철·대우·쌍용등 국내주요업체들을 둘러보고 양국간 경제협력방안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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