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미국 현지공장 준공/동 연10만t 생산설비 갖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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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주)풍산은 미국 아이오와주 시다래피드시에서 21일 오후(현지시간) 유찬우 풍산회장과 테리 브란스타느 아이오와주지사 등 1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현지법인인 PMX 인더스트리사(대표 유청)의 신동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PMX 아이오와공장은 풍산이 지난 90년 7월 착공,1억4천만달러를 들여 지은 것으로 연간 10만t의 동 및 관련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으며 종업원은 4백80명이다.<시카고=이찬삼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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