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룡 신태범 남고 정상 다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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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92전국종별테니스선수권대회의 남고부 단식패권은 김상룡(광주 동신고)-신태범(동래고)의 한판승부로 가려지게 됐다.
지난해 준우승자인 l번 시드의 김상룡은 4일 올림픽공원 코트에서 벌어진6일째 남고부 단식준결승에서 김준락(영남고교)을 2-0(6-1, 6-3)으로 완파, 손승리(울산공고 )를 역시 2-0으로 물리친 신태범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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