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은 평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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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카이로=연합】 리비아에 진출해있는 한국기업들은 유엔안보리의 대리비아제재 결의안 가결에 별 아랑곳하지 않고 평소와 다름없이 일상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안보리의 대리비아 제재조치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지 이틀째인 2일 트리폴리시는 여느때처럼 평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인 건설요원들은 아무 동요없이 근무중이라고 트리폴리주재 한국대사관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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