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경수구간의 통행제한과 경인고속도로 톨게이트 감축운행등으로 이들 두 고속도로의 주행시간이 대폭 단축돼 통행이 원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건설부 및 도로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판교사이 구간에 대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량의 진·출입을 일부 제한한 결과 서울에서 수원까지 평균주행속도가 상행선의 경우 종전 시속 35㎞에서 60㎞로,하행선은 30㎞에서 50㎞로 각각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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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경수구간의 통행제한과 경인고속도로 톨게이트 감축운행등으로 이들 두 고속도로의 주행시간이 대폭 단축돼 통행이 원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건설부 및 도로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판교사이 구간에 대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량의 진·출입을 일부 제한한 결과 서울에서 수원까지 평균주행속도가 상행선의 경우 종전 시속 35㎞에서 60㎞로,하행선은 30㎞에서 50㎞로 각각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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