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음성정보 서비스|전국74개 시지역까지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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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전화를 이용해 농수산물가격·문화행사·증권시세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음섬정보서비스가 전극 74개 시지역으로 확대됐다.
한국통신은 이체까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전주등 7대도시에만 실시해왔던 이 서비스를 12월부터 전국의 시지역으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용법은 정보항목별로 지정된 전학번호를 누르면 생활정보시스팀으로 연결되는데 국번은 전국 어디서나 모두 700번으로 통일돼 있다.
◇대도시 ▲농수산물가격안내 1122▲교통정보1133▲문화행사안내 1144▲자연의소리 I155▲도서출판정보1177▲바이오리듬3000▲증권 3500▲인기가수신곡5000▲프로야구6000▲광주생활정보1111(광주·나주만 제공)▲여객선여행정보1134(부산만제공)
◇ 중소도시 = 교통정보·문화행사서비스가 없고 그외 정보는 대도시 지역번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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