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와 열애설 중국 미남배우 하윤동 누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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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하윤동(何潤東)이 장나라와의 열애설로 관심을 얻고 있다. 하윤동은 '착신아리2' '와호장룡' 등의 영화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미남 톱스타. 이번 열애설은 장나라가 한 음악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그에 이어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씨는 한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하윤동이 나라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5년 크리스마스때 하윤동이 장나라에게 꽃을 보내 스캔들이 시작된 바 있다. 2006년 10월에는 한국을 찾은 하윤동에게 장나라가 직접 인사동을 안내해주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돼 열애설이 났었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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