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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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5일 포항시 남구 이동과 장성동 근린공원 부지에 세운 유소년축구클럽 전용구장 2면의 개장식을 갖는다. 지난 7월 출범한 포항 유소년축구클럽이 사용하게 될 이 축구 전용구장은 포항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가 공사를 맡았다.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김재현이 3일 제20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에서 스포츠부문 '베스트 드레서'에 뽑혔다. 베스트 드레서는 정치.경제.문화.스포츠.모델.가수.탤런트.영화배우 등 8개 분야에서 패션 감각이 빼어난 사람을 전문 디자이너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선정해 왔다. 스포츠 부문은 1999년에 생겼으며, 프로야구 선수로는 이승엽(99년)과 홍성흔(2001년)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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