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경상용차 3종/4일부터 계약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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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주)대우는 티코승용차에 이어 8백㏄급 7인승 승합차 다마스(사진상)와 2인승 밴(다마스밴),2인승 트럭(라보·하)등 경상용차 3종을 개발,4일부터 계약을 받는다.
3종의 경상용차는 일본 스즈키사의 6백60㏄ 경차를 기존모델로 차체·엔진 등을 국내실정에 맞도록 개조했는데 모두 가솔린엔진을 달아 소음공해를 줄이고 승차감을 좋게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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