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장유상 독창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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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중앙일보사는 오는 11월8일(금) 호암아트흘에서 바리톤 장유상 독창회를 개최합니다.
중앙음악콩쿠르 성악부 1위에 입상했던 장유상은 단국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 루이지 케루비니 컨서버토리·오지모 아카데미를 졸업했으며 이탈리아 엔나 국제콩쿠르 1의,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은상, 비오티 국체콩쿠르 3위 등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의 입상과 함께 국제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악가입니다.
중앙음악콩쿠르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크게 성장한 신예 성악가 장유상의 이번 공연에 음악팬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프로그램
▲베르디 『가면 무도회』중 「너야말로 마음을 더럽힌 자」, 『돈 카를로』중 「내 최후의 날」
▲구노 『파우스트』중 「전능하신 신이여, 사랑의 신이여」
▲헨델 『아! 내 마음』『베어진 가슴』
▲벨리니 『만일 내가 할 수 있다면』『슬픈 모습의 나의 휄레여!』등 13곡
◇일시:11월8일 오후7시
◇장소:호암아트홀
◇입장료:S석=1만5천원, A석=1만원, B석=5천원
◇문의:본사 문화사업부 751-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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